전북도 주택건축과, 혁신도정상 3년 연속 수상

김민수 기자 2024. 9. 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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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주택건축과가 2024년 3분기 '혁신도정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용수 주택건축과장은 "주택건축과는 민선8기 들어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으로 전 직원이 자부심을 갖게 됐다"면서 "더 특별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전북자치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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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지자체 분야서 광역 유일 우수상
중앙부처 공모사업 6개 분야 선정 국비 279억여원 확보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3년 연속 혁신도정상을 수상한 전북특별자치도 주택건축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20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주택건축과가 2024년 3분기 ‘혁신도정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 주택건축과는 20일 열린 ‘9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도정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로 선정됐다.

주택건축과는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지자체 분야에서 광역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은 부분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6개 분야 선정으로 국비 279억6000만원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용수 주택건축과장은 “주택건축과는 민선8기 들어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으로 전 직원이 자부심을 갖게 됐다”면서 “더 특별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전북자치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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