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대처상황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TF사진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는 20일 오전 9시 30분을 기해 광주, 전남, 전북, 제주, 충남 등 중·남부 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호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우려 지역,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등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적극적인 시행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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