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황희찬은 최악의 선수"… 현지 매체 "1월에 논의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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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이 실력 부진으로 울버햄튼에서 방출될 위기에 처했다.
영국 울버햄튼 지역지 몰리뮤 뉴스는 지난 19일(한국시각) "황희찬은 지금 경기력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며 "지금까지 울버햄튼 최악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비판했다.
실력 부진에 황희찬 방출설도 대두됐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20일 "황희찬이 울버햄튼 1군에서 입지가 불안해진다면 1월에 (미래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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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울버햄튼 지역지 몰리뮤 뉴스는 지난 19일(한국시각) "황희찬은 지금 경기력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며 "지금까지 울버햄튼 최악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비판했다.
울버햄튼은 이날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3-2로 브라이튼에 패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벤치에 있던 황희찬은 해당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포함한 시즌 총 6경기 동안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실력 부진에 황희찬 방출설도 대두됐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20일 "황희찬이 울버햄튼 1군에서 입지가 불안해진다면 1월에 (미래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희찬은 겨울 이적 시장까지 3개월가량을 남겨둔 상태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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