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송산업개발,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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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성일)은 제대군인의 원할한 사회복귀와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목송산업개발에 표창을 수여했다.
창립 32년인 목송산업개발은 주택관리, 경비, 미화, 근로자 파견, 소독업 등 고객감동의 주거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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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성일)은 제대군인의 원할한 사회복귀와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목송산업개발에 표창을 수여했다.
창립 32년인 목송산업개발은 주택관리, 경비, 미화, 근로자 파견, 소독업 등 고객감동의 주거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승강기 제조 및 설치공사, 유지보수, 감리, 소방시설 관리 및 공사, 시설물 유지 관리 및 도장, 방수공사, 전산프로그램 용역 등 6개의 자회사를 운영중이다. 종합주택관리 전문회사로 지금까지 100여명의 제대군인을 고용했고 현재 27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9년부터 3회 연속적으로 호남에서 유일하게 ‘국가보훈부의 제대군인 고용우수 기업 인증’ 을 받았다.
이명식 목송산업개발 대표이사는 “회사 창립 이래 처음으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를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 군인을 채용해 보니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해 기업 운영과 회사 발전에 기여한 바가 많았다. 앞으로도 제대 군인 채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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