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다섯 번째
KBS 2024. 9. 20. 14:12
올해 들어 5번째 럼피스킨이 발생해 당국이 방역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충주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발생이 어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경기 여주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지 하루만으로 올해 다섯 번째 사례입니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과 주변 지역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출입 통제 및 방역, 이동 중지 명령 등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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