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고공행진... DAY6, 인천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4만여 석 전석 매진...티켓파워 입증
4년 8개월만의 월드투어

(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DAY6(데이식스)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DAY6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 일환 단독 콘서트 3회를 개최한다. 공연의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오프라인 콘서트와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예매 오픈 이후 총 3회 공연 4만여 석이 전석 매진되며 DAY6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재입증했다. 성진과 Young K(영케이), 원피르 도운은 지난 4월 12일~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DAY6 CONCERT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보다 규모가 훨씬 향상된 360도 무대 개방형 공연을 펼치고 'K팝 대표 밴드'의 진가를 빛낼 예정이다.

지난 2일 미니 앨범 'Band-Aid'(밴드에이드)를 발매한 DAY6는 국내 음원 차트 1위 석권은 물론,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로 첫 공중파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심지어 18일 자 일간 차트에서도 몇 년 전에 선보인 곡 'HAPPY', 'Welcome to the Show',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으로 톱 5를 빼곡히 수놓으며 데뷔 10년차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인기 고공 행진 중인 DAY6, 곧 진행되는 4년 8개월 만의 단독 월드투어 'FOREVER YOUNG'가 국내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월드투어는 인천에서 시작, 10월에는 쿠알라룸푸르,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등지로 이어진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