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추석 수산물 할인·온누리상품권 환급’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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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안동시에 따르면 수산물 구매 시 할인쿠폰 최대 1만 원을 지급하는 '어서옵쇼 수산물 할인행사'와 구매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한 행사가 큰 인기를 끌었다.
시에 따르면 수산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최대 1만 원을 지급하는 '어서옵쇼 수산물 할인행사'와, 구매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본 행사는 9월 9일부터 중앙신시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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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앙신시장에서 진행했던 ‘추석 명절 수산물 구입 할인?환급행사가 시민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안동시에 따르면 수산물 구매 시 할인쿠폰 최대 1만 원을 지급하는 ‘어서옵쇼 수산물 할인행사’와 구매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한 행사가 큰 인기를 끌었다.
시에 따르면 수산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최대 1만 원을 지급하는 ‘어서옵쇼 수산물 할인행사’와, 구매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본 행사는 9월 9일부터 중앙신시장에서 진행됐다.
당초 9일~ 15일까지 예정됐으나 고물가 시대에 성수품 구매 부담을 덜고자 하는 시민이 예상보다 많이 방문해 13일 오전 할인쿠폰은 조기에 소진됐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기간 중 3차례나 예산이 조기 소진돼 총 8000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배정받기도 했다.
시는 약 42개 중앙신시장 수산물 판매업소에 최소 6억 원 이상의 매출 효과를 내 침체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추석 명절을 맞아 할인과 환급 두 행사를 함께 진행해 시민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수산물 구매처에서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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