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기후산림국' 확대개편 등 산림조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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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가 산림사업의 기반 확충과 산림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산림조직을 강화한다.
시는 현재 퇴촌면 우산리 산279-1 일원에 너른골자연휴양림 조성 사업과 목현동 산25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로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사업 등 대형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행복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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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행정기구조례 개정을 통해 '기후환경국' 명칭을 '기후산림국'으로 변경하고 산림문화팀을 신설했다.
시는 산림이 시 전체 면적의 65%를 자치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자산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구상을 통해 친환경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퇴촌면 우산리 산279-1 일원에 너른골자연휴양림 조성 사업과 목현동 산25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로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사업 등 대형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자체 사업과 산림청 공모사업 등 지속적인 산림문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행복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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