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북지사, 쌀 소비 촉진 맞손

유건연 기자 2024. 9. 20.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우상)가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했다.

두 기관은 19일 경북농협본부에서 '경북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농어촌공사와 아침밥 먹기 및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협력하게 돼 기쁘다. 쌀값 안정을 위해 관계기관과 힘을 모으고, 쌀 소비 촉진 운동을 더욱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농협과 협력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 본부장 등이 19일 경북농협본부에서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우상)가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했다.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와 업무협약을 하면서다.

두 기관은 19일 경북농협본부에서 ‘경북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아침밥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 ▲쌀 소비 촉진으로 농가와 상생 도모 ▲농업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가치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우상 본부장은 “쌀값 하락에 따른 농업·농촌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  모든 직원이 지역 농산물 애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농어촌공사와 아침밥 먹기 및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협력하게 돼 기쁘다. 쌀값 안정을 위해 관계기관과 힘을 모으고, 쌀 소비 촉진 운동을 더욱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농협은 국산 쌀 소비 위축에 따른 재고 과잉과 쌀값 지속 하락에 따른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 사회단체와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