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보고 버스킹 즐겨요’···강남구, 25일부터 빛과 소리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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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행사 '빛과 소리 축제'를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 운동장 및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개최한다.
축제 기간 내내 빛 조형물을 운영해 빛으로 물든 한강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지난해 시작한 빛과 소리 축제가 강남의 아름다운 한강 야경과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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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행사 ‘빛과 소리 축제’를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 운동장 및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개최한다.
첫날인 25일 11시부터 21시까지 가로수길 36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며 각종 시장과 피크닉존, 푸드존을 비롯해 다양한 버스킹이 펼쳐진다.
같은 날 잠원한강공원에서는 오후 7시부터 불꽃놀이와 공연으로 구성된 개막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내내 빛 조형물을 운영해 빛으로 물든 한강 야경을 즐길 수 있다. 6m 높이의 초대형 가든베어도 선보인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축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성명 구청장은 “지난해 시작한 빛과 소리 축제가 강남의 아름다운 한강 야경과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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