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침수·나무 쓰러짐…전남 집중호우 피해 26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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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전남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 시간당 7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소방당국에도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0일) 낮 12시 55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 구룡리에서 주택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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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전남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 시간당 7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소방당국에도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0일) 낮 12시 55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 구룡리에서 주택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또 오늘 낮 순천시 연향동의 한 도로가 한때 침수됐고, 전남 구례군 구례읍에서는 상가와 지하주차장 침수 등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25분쯤에는 전남 담양군 봉산면 왕복 2차로 도로 위에 나무가 쓰러져 차량 통행이 어렵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순천과 구례, 담양, 완도, 화순, 장흥, 해남 등에서 도로 침수 등 비에 따른 시설물 피해 신고 26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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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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