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시장 점유율 70% 예상…국민이주㈜, 21일 공공 프로젝트 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영주권 투자이민 전문 업체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올해 상반기 미국 이민국(USCIS)에 최다 수속·승인 실적을 올렸다.
국민이주㈜는 20년 이상 미국 투자이민 사업을 영위하면서 뉴욕 브루클린 도시 재개발, 펜실베이니아 철도 교통시설 재개발, 유료 고속도로 리모델링, 보스턴 서폭 다운스 도시 재개발 등 공공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영주권 투자이민 전문 업체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올해 상반기 미국 이민국(USCIS)에 최다 수속·승인 실적을 올렸다.
국민이주㈜는 상반기 미국 투자이민 계약 96건, 접수 62건, 승인 185건으로 국내 최대 이주업체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2년 기한인 임시 영주권에서 영구 영주권(10년)으로 전환하는 조건 해지(I-829) 승인도 115건에 달했다. 이런 실적은 원활한 영주권 취득과 투자 원금 회수에 유리한 공공 프로젝트 위주로 사업을 전개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보스턴 재개발 프로젝트의 경우 매사추세츠 주정부가 직접 개발사(차주)로 나선 유일무이한 공공 프로젝트이다. 지난달 마감에 이어 9월에 추가로 10세대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중국 정부가 미국 등 외국으로 투자금 송금을 제한하자 한국 투자자에게 기회가 생겼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영주권 취득과 원금 상환에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2024년 국내 미국 투자이민 시장 점유율 70%를 확보를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미국 연방정부, 주정부, 시정부가 지원하는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투자자들이 선호한 데에 힘입은 바 크다”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회사에 상주하는 미국 변호사와 전문 수속팀이 발휘하는 전문성에도 기인한다고 비결을 밝혔다. 국민이주㈜에는 국내 다른 이주업체 와는 달리 회사에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한 5명의 미국 이민법 전문 변호사가 상주한다.
한편, 국민이주㈜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참가와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30일 月(음력 8월 28일) - 매일경제
- ‘철근 누락’ LH아파트 단지서 계약자 10% 해지…1300여가구 짐쌌다 - 매일경제
- ‘더글로리’ 박지아, 뇌경색 투병 중 별세...향년 52세 - 매일경제
- 코로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나…치명률 최대 88%, 백신도 없는 ‘이 전염병’ - 매일경제
- 결혼 6개월 만에 세상 떠난 28세 유명 싱어송라이터...팬들 충격에 빠졌다는데 - 매일경제
- “연휴에 가을 나들이 못가겠네”...‘물폭탄’ 태풍 끄라톤 북상에 “외출 자제” 당부도 - 매
- “이러니 대리수술 의심할 수밖에”…인공관절 年4000건 했다며 12억 청구한 의사 - 매일경제
- "우리 아이는 특별하니까"… 5000만원 회비 키즈카페 등장 - 매일경제
- “4번 결혼 3번 이혼, 첫 째 출산 생중계”…25세 中미녀의 정체 - 매일경제
- “엔리케 감독을 미소 짓게 하는 선수” 윙어·미드필더 이어 제로톱까지 완벽 소화! 이강인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