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불러줘"… 만취해 모텔서 난동부린 남성, 알고보니 현직 경찰
유찬우 기자 2024. 9. 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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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모텔 주인을 폭행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진주 하동경찰서 옥종파출소 소속 경위 A씨(50대)는 지난 18일 저녁 7시40분쯤 경남 진주시 소재 모텔 사장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만취한 상태로 모텔 주인에게 "여자를 불러달라"며 술과 안주를 요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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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모텔 주인을 폭행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진주 하동경찰서 옥종파출소 소속 경위 A씨(50대)는 지난 18일 저녁 7시40분쯤 경남 진주시 소재 모텔 사장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만취한 상태로 모텔 주인에게 "여자를 불러달라"며 술과 안주를 요구했다. 주인이 이를 거부하자 폭행을 저질렀다. 또 소지하고 있던 라이터로 모텔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는 등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직위해제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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