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펠릭, 오늘(20일) 신곡 ‘Ariel’ 발매…독보적 음색 전한다
이예주 기자 2024. 9. 20. 13:57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어송라이터 펠릭이 감성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20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 사이트에 펠릭의 신곡 ‘Ariel(애리얼)’이 발매된다.
신곡 ‘Ariel’은 좋아하는 상대를 인어공주로 비유해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상대와의 몽글몽글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R&B 장르의 곡이다.
매력적인 펠릭의 보컬과 해변의 분위기를 그리는 듯한 하프 사운드, 통통 튀는 질감의 사운드로 바닷속 피어오르는 거품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감각적인 곡을 완성시켰다. 또한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NOD의 상반된 시선의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펠릭은 데뷔 싱글 ‘Hiding My Mind(하이딩 마이 마인드)’부터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신곡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또 한 번 증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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