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정부, 의료 공백 없었다 자평...혹세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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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이 없었다고 자평하며 숫자와 통계로 혹세무민하는 정부의 태도가 위기 해결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꿩은 위급한 상황에서 머리만 박고 숨는다고 하는데, 정부의 태도가 딱 그렇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또 대통령과 정부가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며, 국민 목숨을 볼모로 한 도박을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정책 실패를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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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이 없었다고 자평하며 숫자와 통계로 혹세무민하는 정부의 태도가 위기 해결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꿩은 위급한 상황에서 머리만 박고 숨는다고 하는데, 정부의 태도가 딱 그렇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25주 임신부가 병원 75곳에서 거부당해 6시간을 구급차에서 대기한 사례 등을 거론하며 이것이 국민이 체감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통령과 정부가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며, 국민 목숨을 볼모로 한 도박을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정책 실패를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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