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활약 이시언, 現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재계약
조연경 기자 2024. 9. 20. 13:53
배우 이시언이 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이시언 배우와 다시 한번 손을 맞잡게 되어 기쁘다. 오랜 시간 함께하며 쌓아온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다방면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시언은 그간 드라마, 영화, 연극에서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휘, 사랑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tvN '응답하라 1997', MBC 'W(더블유)', KBS 2TV '진검승부', tvN '플레이어2'를 비롯해 영화 '아내를 죽였다', '서치 아웃'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호평 받았다.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과 유튜브 영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여러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고 다재다능함을 입증한 이시언이 앞으로 스토리제이와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가 주목된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완,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사랑 통화" 다음 날 척척…명태균 녹취파일 공개 '파문'
- 문 전 대통령 "윤정부 흡수통일 의지, 물거품 만들어"…검찰 수사 언급 없어
- 식당서 양치하고 매트리스 붙잡은 채 주행하고...별별 '민폐'
-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에 비난 댓글…헌재 "모욕죄 안 된다"
- 레이디 가가 "내가 남자? 해명 안한 이유 있었다" [소셜픽]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