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100만 서명운동 동참

정예진 2024. 9. 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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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입법을 촉구하기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된 시점에서 다시 한번 입법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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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교육가족의 많은 참여 부탁”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입법을 촉구하기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된 시점에서 다시 한번 입법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특별법이 제정되면 각종 특례를 통해 좋은 교육환경이 제공되며, 국가지원 및 세제혜택 등으로 우수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게 된다”면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부산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지역인재로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부산시민들과 교육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입법을 촉구하기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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