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신임 대표이사에 마티아스 부세···"풍부한 국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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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로 마티아스 부세 독일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 시니어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세 신임 대표는 자동차 업계에서 25년 이상 재직한 판매·경영 전문가다.
포르쉐 타이완, 포르쉐 함부르크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그간 포르쉐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았던 홀가 게어만은 다음 달부터 포르쉐 스위스 AG의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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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로 마티아스 부세 독일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 시니어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세 신임 대표는 자동차 업계에서 25년 이상 재직한 판매·경영 전문가다. 포르쉐 타이완, 포르쉐 함부르크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그간 포르쉐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았던 홀가 게어만은 다음 달부터 포르쉐 스위스 AG의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2019년 부임한 그는 포르쉐의 첫 전기차 타이칸을 국내에 소개했다. 이외에도 포르쉐 스튜디오, 포르쉐 나우 팝업 스토어 등 새로운 세일즈 플랫폼을 열어 호평을 받았다. 현재 한독상공회의소(KGCCI) 독일 회장을 맡고 있다.
이건율 기자 yu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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