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 '팜조아', 전북 취약계층에 소불고기세트 기부

임채두 2024. 9. 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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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농업회사법인 '팜조아'가 20일 도청을 방문해 3천200만원 상당의 소불고기 세트 4천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에 희망을 선물한 팜조아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익산에서 과채 가공품 제조공장을 운영 중인 팜조아는 2016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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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조아, 전북도에 소불고기세트 기부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업회사법인 '팜조아'가 20일 도청을 방문해 3천200만원 상당의 소불고기 세트 4천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에 희망을 선물한 팜조아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익산에서 과채 가공품 제조공장을 운영 중인 팜조아는 2016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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