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민주당, 체코 원전 수주 망하길 바라나...국익 내팽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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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제기한 체코 원전 덤핑 수주 주장을 두고, 원전 수주가 망하길 바라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 민주당 집권 5년 동안 해외 원전 수주 성과는 없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이 원전 수출이 실패하길 바라는 듯 저주하고 가짜뉴스를 퍼붓는 등 국익마저 내팽개치고 있다며, 정쟁에 매몰된 민주당의 도움을 기대하진 않으니 훼방은 놓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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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제기한 체코 원전 덤핑 수주 주장을 두고, 원전 수주가 망하길 바라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 민주당 집권 5년 동안 해외 원전 수주 성과는 없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민주당 정권이 국내에선 탈원전을 외치고 외국에 나가선 우리 원전이 안전하다며 사달라고 하니 앞뒤가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이 원전 수출이 실패하길 바라는 듯 저주하고 가짜뉴스를 퍼붓는 등 국익마저 내팽개치고 있다며, 정쟁에 매몰된 민주당의 도움을 기대하진 않으니 훼방은 놓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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