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식] '배달특급 활성화 공로' 감사패 받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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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기도주식회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을 서비스 중인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평군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하고 지난 19일 가평군청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가평군은 2021년 7월부터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해 예산 투입과 다양한 현장 홍보를 통해 배달특급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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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을 서비스 중인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평군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하고 지난 19일 가평군청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가평군은 2021년 7월부터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해 예산 투입과 다양한 현장 홍보를 통해 배달특급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배달비 지원 쿠폰과 픽업할인 쿠폰을 지급해 많은 소비자와 가맹점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배달특급에서 다양한 가평군 특산품을 이벤트 형식으로 판매하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 道공모 '교통약자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 선정
가평군이 경기도가 공모한 2025 교통약자 유니버설(범용) 디자인 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2년 연속 선정되면서 도시환경 개선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연령·장애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2025년 사업 대상지는 가평읍 석봉로 구간이다. 이 지역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하고 초·중학교, 한석봉체육관, 도서관 등 교육·문화·체육시설이 인접해 보행인구가 많은 곳으로 좁고 불편한 보행로로 인해 아동과 고령자의 사고가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보행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군은 이번 확보한 도비 1억5000만원과 군비 3억5000만원 등 총 사업비 5억원을 들여 해당 구간에 보행친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평=김아영, 경기=김동우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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