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노담'이었으면"… 복지부 '담배없는 폐스티벌' 개최
윤채현 기자 2024. 9. 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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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담배없는 폐(肺)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21일과 22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담배없는 폐스티벌'이 열린다.
'담배없는 폐스티벌'은 매년 음악 축제 현장을 찾아가 진행하는 금연 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배경택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담배없는 폐스티벌은 MZ세대가 즐겁게 노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정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흡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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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담배없는 폐(肺)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21일과 22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담배없는 폐스티벌'이 열린다. '담배없는 폐스티벌'은 매년 음악 축제 현장을 찾아가 진행하는 금연 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올해는 박재범, 나스(Nas), 엄정화, 애쉬 아일랜드, 창모, 기리보이, 넬, 키스오브라이프 등 35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폐스티벌은 지난달 26일 시작된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과 연계했다. '노담'(No담배) 메시지를 담아 노래를 직접 만들어 보는 '노래로 말한담' 캠페인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노담 인증샷을 찍고 공유하는 부스를 제공한다. 부스에서는 '나는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 메시지가 담긴 일회용 타투스티커를 배부한다.
배경택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담배없는 폐스티벌은 MZ세대가 즐겁게 노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정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흡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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