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오는 23∼24일 통합국방협의체 회의...안보현안 논의

조용성 2024. 9. 20.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한미 안보현안을 논의하는 제25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가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후반기 예정된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조창래 국방정책실장과 앵카 리 미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가 양국의 수석 대표로 참가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한미 안보현안을 논의하는 제25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가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후반기 예정된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조창래 국방정책실장과 앵카 리 미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가 양국의 수석 대표로 참가합니다.

한미는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연합방위 태세 강화,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등 동맹 안보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 올해 국방 분야 주요 과제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에 대해 협의합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