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필릭스, 생일 맞아 1억 기부…고액 후원자 모임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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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자신의 24번째 생일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필릭스는 이날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에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앞서 필릭스는 올 초에도 라오스 아동의 영양 및 식수 위생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원을 기부,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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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자신의 24번째 생일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필릭스는 이날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에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
필릭스의 기부금은 라오스 아동의 영양 및 식수위생 지원 사업, 국내 식생활 취약 아동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비전은 필릭스를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 월드비전 창립자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밥피어스아너클럽은 누적 후원금 1억원 이상인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앞서 필릭스는 올 초에도 라오스 아동의 영양 및 식수 위생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원을 기부,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필릭스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지켜주는 일에 힘과 사랑을 계속 보태고 싶다. 팬분들께 받은 소중한 사랑을 나누며 생일이 더욱 특별한 날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한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했다. 이들은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태국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마디아 스타디움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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