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기부하더니…'22세' 홍예지, 오늘(20일) 유기견 위해 음원 발매

이소정 2024. 9. 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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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 배우 홍예지가 음악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프로듀스 48'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입증한 홍예지가 열창한 '스르륵'은 홍예지만의 독보적인 음색이 담겼다.'Hug & Hub'는 그림이 주는 특별한 힘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유기견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수익 중 상당 부분은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반려견이 있는 곳에 기부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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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 제공



2002년생 배우 홍예지가 음악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오늘(20일) 정오 홍예지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 '스르륵'을 공개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Hug & Hub'(부제:지켜줄개, 함께할개)의 첫 번째 음원 '스르륵'은 고된 하루를 끝낸 후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잠에 들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홍예지의 보이스와 잔잔한 곡의 분위기가 더해졌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프로듀스 48'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입증한 홍예지가 열창한 '스르륵'은 홍예지만의 독보적인 음색이 담겼다.

'Hug & Hub'는 그림이 주는 특별한 힘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유기견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수익 중 상당 부분은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반려견이 있는 곳에 기부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앨범이다.

홍예지는 6월 자신이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 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부터 최근 종영한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등 필모그래피를 쌓는 배우 홍예지는 내달 9일 '보통의 가족'에서 설경구·수현의 딸 '혜윤' 역을 맡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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