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매실쌀찐빵’ 한국음식관광협회 주관 경연대회서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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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매실쌀찐빵'을 출품한 전남 순천의 농부빵고깐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순천대학교가 운영 중인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송경환)는 순천의 농부빵고간 김근대 대표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제25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한국음식전시 경연부분의 K-푸드팀으로 매실쌀찐빵을 출품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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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매실쌀찐빵’을 출품한 전남 순천의 농부빵고깐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순천대학교가 운영 중인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송경환)는 순천의 농부빵고간 김근대 대표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제25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한국음식전시 경연부분의 K-푸드팀으로 매실쌀찐빵을 출품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실쌀찐빵은 순천의 특산물인 매실을 사용한 찐빵을 선보여 매실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근태 대표는 “20여 년간 제과점을 운영하며 지역재료를 활용하는 제품개발에 몰두하고 있었다”며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지원를 받아 소비자 취향에 맞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전남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에 앞장서고 전문가 현장코칭 사업을 연결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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