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율촌산단 내 입주기업 공장에서 30대 근로자 작업중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전 8시 22분쯤 순천시 율촌1산단 한화오션에코텍 공장 내 하청업체 현장에서 유압기계 하차 작업을 하던 근로자 A(31)씨가 장비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부상을 입은 A씨는 머리에 피를 흘리고 의식 저하 상태를 보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하차 과정에서 고정 장치를 제거하다 미끄러져 내린 철근 장비가 A씨 머리를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8시 22분쯤 순천시 율촌1산단 한화오션에코텍 공장 내 하청업체 현장에서 유압기계 하차 작업을 하던 근로자 A(31)씨가 장비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부상을 입은 A씨는 머리에 피를 흘리고 의식 저하 상태를 보였다. 출동한 119에 의해 순천 성가롤로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하차 과정에서 고정 장치를 제거하다 미끄러져 내린 철근 장비가 A씨 머리를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코와 턱 안면부 골절상을 입은 A씨는 의식이 점차 돌아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오션에코텍㈜는 한화오션의 선박 구성 부분품을 제조하는 자회사다. 지난 5월 광양경제자유구역청, 순천시와 투자액 3000억원, 고용 인원 530명(협력사 포함)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결혼할 상대 있었다…“엄마가 반대” 결국 무산
- “죽어도 팔지마” 100년간 가만히 있었더니…‘200억’ 잭팟 터졌다
- “15살 어린 상간녀, 창고서 발견” 진영, 충격적인 이혼 사유
- “김장훈 덕분에 5일 만에 1500만원 벌었다” 순식간에 대박난 사연
- “건물 200억 전액 현금 구매” 유재석, 고강도 탈세 세무조사 받았다
- ‘러 女갑부’ 고려인 김씨 이혼 ‘총격전’ 비화…7명 사상
- “김고은, 클럽서 물구나무로 돌아다녀” 목격담
- 아이유,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아파트 문고리에 깜짝 선물
- “男성기 있는 여가수” 소문만 무성…드디어 털어놓은 팝여제
- “농장 가야 할 것” 신유빈과 셀카 찍은 北선수…최근 포착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