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1차 리그 22일 개최...경기 북서부 및 인천 지역 팀 참가

금윤호 기자 2024. 9. 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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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꿈나무를 위한 '2024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1차 리그가 개최된다.

한펴 충청과 영남, 호남 지역 팀이 출전하는 2차 리그는 10월 20일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열리며, 서울 및 경기 남부 지역 클럽팀이 나서는 3차 리그는 11월 10일 수원 보훈재활체육관에서 열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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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자농구 꿈나무를 위한 '2024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1차 리그가 개최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4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1차 리그에 참가할 팀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1차 리그는 오는 22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 북, 서부, 인천 지역 클럽 12개 팀이 참가하며, U-13, U-11, U-9 등 3개 종별로 나눠서 경기를 펼친다.

6개 팀이 참가하는 U-13은 조별리그 진행 후 각 조 1, 2위가 결선에서 맞붙는 형식으로, U-11은 4개 팀 풀리그로 예선을 치른 뒤 1, 2위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2개 팀이 나서는 U-9는 예선에서 맞대결한 후 결승에서 다시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종별 우수 팀에게는 트로피와 농구 용품이 주어지며, 권역별 U-13, U-11, U-9 우수 팀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20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한펴 충청과 영남, 호남 지역 팀이 출전하는 2차 리그는 10월 20일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열리며, 서울 및 경기 남부 지역 클럽팀이 나서는 3차 리그는 11월 10일 수원 보훈재활체육관에서 열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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