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동명부대 안전 강화 조치
박수찬 2024. 9. 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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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 남부 지역을 공습한 가운데 군은 레바논 주둔 동명부대 안전을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동명부대는 현재 영외활동을 자제하고 있으며, 주둔지 울타리 방호 등을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며 "해당 지역에 전면전이 발생하게 되면 상황 판단을 할 준비는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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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 남부 지역을 공습한 가운데 군은 레바논 주둔 동명부대 안전을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동명부대는 현재 영외활동을 자제하고 있으며, 주둔지 울타리 방호 등을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며 “해당 지역에 전면전이 발생하게 되면 상황 판단을 할 준비는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스라엘이 동명부대 위치를 알고 있으므로 이스라엘이 동명부대를 공격할 일은 없을 것”이라며 “동명부대가 지역주민들과도 친화력을 잘 쌓아둬서 현재까지 위협을 받은 상황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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