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특성화고 교육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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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0일 "도내 직업계고와 농업계고 학생들이 스마트 농업과 융복합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뒷받침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주간정책회의에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이 농업을 생산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성장산업으로 변화시키는 지금 학생들이 농업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이해하고 역량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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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0일 "도내 직업계고와 농업계고 학생들이 스마트 농업과 융복합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뒷받침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주간정책회의에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이 농업을 생산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성장산업으로 변화시키는 지금 학생들이 농업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이해하고 역량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특성화고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관련 부서는 미래 진로·직업 교육의 변화를 반영한 교육을 강화하고 지원하는 데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교육청의 차년도 주요 업무 계획 수립'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현장 중심의 정책을 수립하고, 기존 사업의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차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세워야 한다"면서 "부서가 서로 역할과 목표를 명확히 이해하며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내년도 업무 계획을 성공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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