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가을을 물들인다… 원주 한지문화제 개막
박은성 2024. 9. 20.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형형색색 한지의 매력이 강원 원주시를 물들인다.
제26회 원주한지문화제가 20일 오후 6시 개막해 열흘 동안 원주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원주 한지, 세계유산이 되다'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원주한지테마파크와 강원감영 일원에서 펼쳐진다.
강원 감영에선 한지 조형물과 한지 작품 등(燈)을 전시해 가을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열흘 간 체험 및 전시 행사 다채
형형색색 한지의 매력이 강원 원주시를 물들인다.
제26회 원주한지문화제가 20일 오후 6시 개막해 열흘 동안 원주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원주 한지, 세계유산이 되다'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원주한지테마파크와 강원감영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정한 '로컬 10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다.
강원 감영에선 한지 조형물과 한지 작품 등(燈)을 전시해 가을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주말에는 베어 브릭을 활용한 한지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악취로 숨쉬기도 어려워"…부산 가정집서 강아지 27마리 구조 | 한국일보
- 11차례 읊조린 수상한 기도문... 이집트 베테랑 조종사의 '자살 비행'이었나 | 한국일보
- "역시 아이유" 상암벌 콘서트 앞두고 종량제 봉투 '역조공' 화제 | 한국일보
- 중국 포털 바이두도 "돌솥비빔밥, 조선족 특유의 밥 요리" | 한국일보
- 신유빈과 셀카 찍은 북한 탁구 선수들 처벌?…멀쩡히 TV 등장 | 한국일보
- 한동훈, '김건희 명품백 의혹'에 "부적절한 처신이었고 사과해야 한다" | 한국일보
- 정재용 "아빠로서 항상 죄인…전처 연락두절" ('꽃중년') | 한국일보
- 데이터센터가 전기 먹는 하마? 한국 전기 먹는 하마는 반도체 제조시설 | 한국일보
- "대학 새내기 때 '이 책'을 읽고 머리에 불이 들어왔죠"...김영민 교수의 '픽' | 한국일보
- 진태현, 눈물로 고백 "딸 보낸 지 2주기"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