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컷'에도 중국 기준금리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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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컷'(0.5%포인트 금리인하)에도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이 현지시간 지난 18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한 이후 시장에선 중국도 기준금리를 내릴 거란 예측이 우세했지만, 빗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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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컷'(0.5%포인트 금리인하)에도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LPR를 3.85%로, 일반 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LPR를 3.35%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이 현지시간 지난 18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한 이후 시장에선 중국도 기준금리를 내릴 거란 예측이 우세했지만, 빗나갔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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