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방송서 늦둥이 셋째子 최초 공개하나 "아빠랑 놀자"('아빠는꽃중년')

강효진 기자 2024. 9. 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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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78세에 얻은 늦둥이 셋째 아들을 공개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용건의 집에는 첫째 아들인 배우 하정우의 그림들이 곳곳에 걸려있는가 하면, 김용건과 두 아들의 사진이 걸려있기도 했다.

어린 남자 아이가 집으로 들어서자 김용건은 "우리 아들 오는 것 같다"며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아빠가"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의 늦둥이 셋째 아들이 최초로 공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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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건. 출처ㅣ채널A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용건이 78세에 얻은 늦둥이 셋째 아들을 공개할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김용건의 집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김용건의 집에는 첫째 아들인 배우 하정우의 그림들이 곳곳에 걸려있는가 하면, 김용건과 두 아들의 사진이 걸려있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김용건의 집에 또 한 명의 손님이 찾아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린 남자 아이가 집으로 들어서자 김용건은 "우리 아들 오는 것 같다"며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아빠가"라고 언급했다. 자막 역시 '용건의 셋째아들?'이라며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이에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의 늦둥이 셋째 아들이 최초로 공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용건은 197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정우(본명 김성훈), 김영훈을 뒀다. 2021년에는 13년간 만남을 이어온 39세 연하 여성에게도 늦둥이 아들을 얻어 세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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