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군 숲가꾸기패트롤팀, 산림재해 예방활동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은 숲가꾸기패트롤팀이 집중호우 및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신속하게 제거하는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8명으로 구성된 산청군 숲가꾸기패트롤팀(이하 패트롤팀)은 산림재해 예방을 통한 주민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활동 중이다.
한편 숲가꾸기패트롤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읍면사무소에서 매년 2회(상하반기) 신청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숲가꾸기패트롤팀이 집중호우 및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신속하게 제거하는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8명으로 구성된 산청군 숲가꾸기패트롤팀(이하 패트롤팀)은 산림재해 예방을 통한 주민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활동 중이다.
산림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장비 활용 능력이 뛰어난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주택가와 생활권 주변 도복위험목 및 고사목을 제거하는 등 200여 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한편 숲가꾸기패트롤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읍면사무소에서 매년 2회(상하반기) 신청 가능하다.
◇ 홍영자 산엔청복지관 팀장, 복지부장관 표창
경남 산엔청복지관은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팀장 2명이 보건복지부 장관과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제25회 경남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수상의 영예는 홍영자(장관 표창). 김은아(도지사 표창) 팀장이 안았다.
이들은 도시에 비해 복지 자원이 부족한 농촌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자원 발굴과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재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 기여했다는 평가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