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내 지능형 교통체계 10월부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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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오는 10월부터 지능형 교통체계(Intelligent Tran sport Systems)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능형교통체계(ITS)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을 지능·자동화 해 교통 흐름을 효율적으로 증대시켜 주는 체계다.
ITS의 주요 서비스는 △스마트 교차로 구축 △스마트 스쿨존 서비스 △신호정보 제공 서비스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 제공 서비스 △교통수요 분석 솔루션(DTP-D)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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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오는 10월부터 지능형 교통체계(Intelligent Tran sport Systems)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능형교통체계(ITS)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을 지능·자동화 해 교통 흐름을 효율적으로 증대시켜 주는 체계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된 시는 34억원을 들여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사업을 해왔다.
ITS의 주요 서비스는 △스마트 교차로 구축 △스마트 스쿨존 서비스 △신호정보 제공 서비스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 제공 서비스 △교통수요 분석 솔루션(DTP-D) 등이다.
신호정보 제공 서비스는 상당로, 사직로 등 가로축 주요 교차로 71곳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 교차로 신호 잔여시간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 제공 서비스를 통해선 버스 위치정보 제공 시간 간격이 10초에서 3초로 단축되고, 카카오맵 애플리케이션에서 시내버스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는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달부터 제공된다.
박찬규 교통정책과장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심 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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