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코리아오픈, 오늘 경기 어떻게 되나? 4시로 2차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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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7일째인 금요일,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8강전이 열릴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는 오전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다.
일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오후에는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서 오늘 경기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WTA는 경기 개시 시각을 오후 2시에서 4시로 연기했다.
그후 오후 6시까지 연기를 하다가 WTA가 정해진 룰에 따라 향후 경기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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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7일째인 금요일,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8강전이 열릴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는 오전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다.
일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오후에는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서 오늘 경기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WTA는 경기 개시 시각을 오후 2시에서 4시로 연기했다. 향후 매 1시간 단위로 경기를 연기한다는 계획이다.
그후 오후 6시까지 연기를 하다가 WTA가 정해진 룰에 따라 향후 경기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그 어떠한 경우에도 실내테니스장에서 경기는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센터, 그랜드스탠드 등 매치 코트를 데코터프로 새로이 공사를 하였는데, 실내코트는 공사를 하지 않았다. 즉, 코트 표면이 달라서 경기를 할 수 없다. 또한 어차피 실내코트에 천장 누수가 있어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
<사진> 오늘 오후 2시 일기예보. 올림픽공원이 있는 송파구에 비가 예보되어 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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