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햄버거 가게로 승용차 돌진…1명 심정지 이송

이규희 2024. 9. 20.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전 10시32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햄버거 가게 안으로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해 6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고 4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당시 보행자였던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10시32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햄버거 가게 안으로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해 6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고 4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당시 보행자였던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를 낸 70대 남성 차량 운전자 역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 중이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