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10월 공백' 우려 현실화
박세연 기자 2024. 9. 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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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까지 헌법재판관 4명의 임기가 잇달아 만료돼 '10월 헌재 공백'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일 이은애 재판관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7일 이종석, 이영진, 김기영 재판관의 임기가 한 번에 끝난다.
대법원 지명 몫인 이은애 재판관의 후임 인선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국회 추천 몫인 3명의 공백을 채우기는 난항이 예상된다.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헌재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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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다음 달까지 헌법재판관 4명의 임기가 잇달아 만료돼 '10월 헌재 공백'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일 이은애 재판관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7일 이종석, 이영진, 김기영 재판관의 임기가 한 번에 끝난다.
대법원 지명 몫인 이은애 재판관의 후임 인선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국회 추천 몫인 3명의 공백을 채우기는 난항이 예상된다.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헌재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2024.9.20/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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