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창원·통영·거제 호우주의보 발효

강미영 기자 2024. 9. 20.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20일 정오를 기해 경남 고성에, 오후 1시를 기해 창원·통영·거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진주·하동·산청 등 경남 10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22일까지 예고된 예상 강수량은 50~120㎜이며, 경남 남해안은 200㎜ 이상, 지리산 부근 150㎜ 이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우산 하나로 함께 비를 피하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20일 정오를 기해 경남 고성에, 오후 1시를 기해 창원·통영·거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진주·하동·산청 등 경남 10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현재 경남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그밖의 지역에는 시간당 5㎜ 미만의 비가 내리고 있다.

22일까지 예고된 예상 강수량은 50~120㎜이며, 경남 남해안은 200㎜ 이상, 지리산 부근 150㎜ 이상이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