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김경미 "아이 셋 낳고 첼리스트 꿈 멀어져"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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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의 아내인 첼리스트 김경미가 아이 셋을 낳은 후 꿈에서 멀어졌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신현준은 아내 김경미와 레스토랑 데이트에 나섰다.
레스토랑에서는 신현준의 신청곡 '문 리버'(Moon River) 연주가 펼쳐졌고, 이를 듣던 김경미는 눈물을 터뜨렸다.
신현준은 "아내랑 결혼 11년 차에 좋은 공간에서 좋은 음악을 들으니 말로 표현 못 할 감동이 있더라"며 김경미와 함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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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의 아내인 첼리스트 김경미가 아이 셋을 낳은 후 꿈에서 멀어졌다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현준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은 아내 김경미와 레스토랑 데이트에 나섰다. 레스토랑에서는 신현준의 신청곡 '문 리버'(Moon River) 연주가 펼쳐졌고, 이를 듣던 김경미는 눈물을 터뜨렸다.
현재 신현준 소속사에서 통역·관리 역할을 맡은 그는 "결혼 전에는 첼리스트였다. 지금도 첼리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첼로는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연습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런데 아이 셋 키우면서 (첼로를 다시 하는 건) 꿈도 못 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문 리버'는 (신현준과 내가) 좋아하는 곡"이라며 "아이 진통이 심할 때 '문 리버'를 들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아기 낳았던 시기가 많이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아내랑 결혼 11년 차에 좋은 공간에서 좋은 음악을 들으니 말로 표현 못 할 감동이 있더라"며 김경미와 함께 눈물을 흘렸다.
신현준과 김경미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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