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햄버거 가게에 제네시스 돌진해 6명 부상···1명 심정지 이송

김수호 기자 2024. 9. 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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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6명 중 1명 심정지 이송
사진 제공=연합뉴스 자료
[서울경제]

서울 강북구에서 한 승용차가 햄버거 가게 안으로 돌진해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10시32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햄버거 가게에 제네시스 차량이 덮쳐 6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부상자 6명 중 1명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 중이다.

김수호 기자 su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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