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35㎜ 집중호우… 전남 7곳 산사태 예보

김선덕 2024. 9. 20.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에 19일부터 최고 135.5㎜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지역 곳곳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산림청은 20일 오전 11시 기준 전남 영암·장흥 지역에 산사태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광주·전남에서는 전날부터 전남 완도군 신지도에 135.5㎜ 비가 내리는 등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22일까지 광주·전남에 50~100㎜에서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 19일부터 최고 135.5㎜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지역 곳곳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산림청은 20일 오전 11시 기준 전남 영암·장흥 지역에 산사태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고흥·보성·해남·강진·완도 등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다.
전국 곳곳에 비가 예보된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 강수 레이더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산림청은 이날 오전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해 전국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하기도 했다.

광주·전남에서는 전날부터 전남 완도군 신지도에 135.5㎜ 비가 내리는 등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22일까지 광주·전남에 50~100㎜에서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광주=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