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교육부 예산 104.9조 '역대 최고'
김용민 앵커>
내년 교육부 예산, 약 104조 9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교육부 예산이 1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23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김현지 앵커>
생애 첫 단계 교육인 영유아 교육부터 대학과 직업교육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과 연결된 교육부의 내년 예산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대담 이어갑니다.
내년 교육부 예산과 관련해 오석환 교육부 차관에게 직접 들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오석환 / 교육부 차관)
박성욱 앵커>
내년도 교육부 예산안 규모가 어떻게 되며, 편성 시 어느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셨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내년도 교육부 예산 중 의대 관련 예산이 눈에 띄는데요.
정부는 내년에 의대 교육 여건 개선에 6,06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주로 어디에 쓰일 예정입니까?
박성욱 앵커>
의대 증원으로 의과대학 학생들이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지 지적이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최근 2030년까지 의학교육 여건 개선에 5조 원을 투자하신다고 발표하셨는데,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내년부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데, 라이즈를 위해 편성된 2조 원은 어떻게 활용되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라이즈 체계 전면시행으로 무엇이 달라지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라이즈 체계 내에 의대 교육혁신 지원과 지역 협력기반 늘봄프로그램 지원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어떤 의미입니까?
박성욱 앵커>
국가 책임 교육·돌봄을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늘봄학교를 전면 도입했는데, 내년에는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청년들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장학금이 얼마나 늘어나는지요?
박성욱 앵커>
올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보육 업무를 이관받았는데, 내년도 예산안에 영유아 관련 예산도 포함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유보통합과 관련해서 교육청으로 넘어와야 할 지자체 예산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앞으로 유보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필요한 예산도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풀어가실 예정입니까?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오석환 교육부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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