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NICE신용평가 "고려아연 AA+ 등급"…재무안정성 우수

박종홍 기자 2024. 9. 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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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010130)은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장기 신용등급 AA+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재무안정성과 현금창출력, 사업 지속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말 연결 기준 고려아연이 보유한 현금은 총 2조 1277억원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뛰어난 현금창출력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해 초우량기업 지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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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고려아연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고려아연(010130)은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장기 신용등급 AA+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며, 기업어음 역시 최상위 등급인 A1을 받았다.

고려아연은 재무안정성과 현금창출력, 사업 지속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말 연결 기준 고려아연이 보유한 현금은 총 2조 1277억원이다.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각각 36%, 10%에 불과하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뛰어난 현금창출력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해 초우량기업 지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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