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는 종합예술입니다”…한국타이어, 폼나게 입고 폼나게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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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기업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가 예술, 음악, 패션, F&B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모터 컬처 브랜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Superfast)'와 협업해 제작한 2024년 FW(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의류 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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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Superfast)’와 협업해 제작한 2024년 FW(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의류 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 출시는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슈퍼패스트와 진행한 협업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공통의 지향점 ‘모터 컬처’를 추구하는 모빌리티와 패션 브랜드의 결합을 통해 소비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한층 친밀감 있게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시도다.
한국타이어는 84년 브랜드 역사와 현대 모터 컬처 분야에서 쌓은 존재감을 컬렉션에 반영했다.
고성능 제품 개발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보유하고 있는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 스포츠 110 ANS’를 출발점으로 삼아 대담한 시도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에너지를 보여준다.
정제된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컬러 배열부터 원단의 질감, 디자인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구성했다.
시즌 콘셉트의 키 메시지는 ‘천둥 같은 흥분감’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L’EMOZIONE DEL TUONO’로 잡았다.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슬로건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과 슈퍼패스트의 브랜드 메시지 ‘SOUNDS LIKE THUNDER’를 결합한 키워드다.
이번 시즌에는 ▲90년대 F1 스폰서 ‘로스만 레이싱’ 로고를 슈퍼패스트와 한국타이어의 팀 심볼로 재해석해 빈티지하게 표현한 캔버스 로고캡 ▲1950~60년대 몬테카를로 랠리의 플레이트 디자인을 활용한 윈드브레이커 ▲1920년대 모터스포츠의 최강자였던 부가티 ‘Type35’의 후계자 ‘EB110’의 실루엣 스탬프가 인쇄된 플란넬 체크셔츠 등이 출시된다.
신제품 의류들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과 ‘슈퍼패스트’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는 23일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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