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소소한 일상 행복한 가족풍경’ 9월의 소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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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5일 오후 4시 대조어린이공원에서 가족 프로그램 '소풍: 소소한 일상, 행복한 가족 풍경'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은평구가족센터가 주관하며 올해 마지막 '소풍'으로 마련됐다.
5월 세계인의 날을 시작으로 모두 3회의 소풍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모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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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5일 오후 4시 대조어린이공원에서 가족 프로그램 ‘소풍: 소소한 일상, 행복한 가족 풍경’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은평구가족센터가 주관하며 올해 마지막 ‘소풍’으로 마련됐다. 구는 출산 장려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5월 세계인의 날을 시작으로 모두 3회의 소풍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모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 행사로는 △가죽지갑·레고키링 만들기 △플리마켓 △환경부스 △메시지 손수건 꾸미기 △마음 체크리스트 작성 △주거상담 △아동 배움 보장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은평주거안심종합센터와 은평구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4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가족센터 누리집(eunpyeong.familynet.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376-3761)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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