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페예노르트 이적 후 첫 출전...설영우도 유럽 챔스 데뷔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로 이적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가 이적 후 첫 경기에 나섰습니다.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은 황인범이 레버쿠젠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황인범은 전반전 두 차례 위협적인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공수에서 분전한 황인범은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점을 받았지만, 소속팀 페예노르트는 레버쿠젠에 완패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로 이적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가 이적 후 첫 경기에 나섰습니다.
세르비아 즈베즈다의 설영우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은 황인범이 레버쿠젠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황인범은 전반전 두 차례 위협적인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공수에서 분전한 황인범은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점을 받았지만, 소속팀 페예노르트는 레버쿠젠에 완패했습니다.
사비 알론소가 이끄는 레버쿠젠은 독일 국가대표 비르츠가 두 골을 넣었고, 전반에만 네 골을 몰아 넣으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즈베즈다에서 뛰는 설영우도 벤피카전에 선발로 나왔습니다.
즈베즈다는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고,
프리킥으로 한 골을 더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41분에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치며 2대 1로 졌습니다.
측면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준 설영우는 평점 6.7점을 받았습니다
아스널은 라야 골키퍼가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선방쇼에 힘입어 아탈란타 원정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AS모나코를 상대로 전반 10분 만에 가르시아가 퇴장당하며 고전하다가,
후반 26분에 결승골을 내주며 모나코에 2대 1로 패했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김희정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티켓도 겨우 구했어요" 역대급 콘서트 몰려온다
- [Y초점] 해외가 주목한 홍상수·김민희, '수유천'으로 국내 관객 선택 받을까
- 추석 연휴 끝 아쉬움, 컴백으로 극복…화사부터 QWER까지
- 쯔양, 봉사는 계속된다…동작구청 홍보 대사 활동 '이상 無'
- 아이돌 뛰어넘는 인기?…'나영석 PD 팬미팅', 암표까지 등장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김건희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의결...세 번째 통과
- [속보]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국회 추천 절차 진행키로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534만 원 어치 무단으로"...무인카페서 음료 훔쳐 마신 10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