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배영초, 불조심 어린이마당서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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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소방서는 제2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남대회에서 배영초등학교가 장려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배영초등학교 4학년 2반 학생들은 장려상을 받아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상과 상금 등 부상이 수여된다.
조형용 진주소방서장은 "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준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이 일상화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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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소방서는 제2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남대회에서 배영초등학교가 장려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어린이들이 화재, 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안전 지식을 자율학습과 평가를 통해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9개 초등학교 29개 학급 642명이 참가했다. 배영초등학교 4학년 2반 학생들은 장려상을 받아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상과 상금 등 부상이 수여된다.
조형용 진주소방서장은 “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준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이 일상화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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