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콜드플레이, 내년 4월 고양서 8년만의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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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가장 성공한 록밴드로 불리는 콜드플레이(COLDPLAY·사진)가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 16, 18, 19,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총 4회에 걸쳐 내한 공연을 연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은 2017년 첫 내한 후 무려 8년 만에 진행되는 라이브 무대"라며 "스타디움급 4회 공연은 역대 한국을 찾는 외국 아티스트의 단일 공연장, 단독 공연 중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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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가장 성공한 록밴드로 불리는 콜드플레이(COLDPLAY·사진)가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 16, 18, 19,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총 4회에 걸쳐 내한 공연을 연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은 2017년 첫 내한 후 무려 8년 만에 진행되는 라이브 무대”라며 “스타디움급 4회 공연은 역대 한국을 찾는 외국 아티스트의 단일 공연장, 단독 공연 중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2000년 데뷔 앨범 ‘패러슈트(Parachutes)’를 발표한 콜드플레이는 현재까지 9장의 정규 앨범으로 1억 장이 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3집 ‘엑스앤드와이(X&Y)’(2005)부터 6집 ‘고스트 스토리즈(Ghost Stories)’(2014)까지 4장의 앨범이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발매 첫 주 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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