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스라엘계 여성 억만장자와 인사하는 트럼프

김지완 기자 2024. 9. 20.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워싱턴 하얏트 레전시 캐피톨 힐 호텔에서 열린 '반유대주의에 맞서 싸우기' 행사에서 카지노기업 라스베가스 샌즈의 미리암 아델슨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의사 출신인 아델슨 회장은 공화당의 주요 후원자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요 유대계 후원자들과 만나 "나는 역사상 유대인에게 최고의 대통령이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AFP=뉴스1) 김지완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워싱턴 하얏트 레전시 캐피톨 힐 호텔에서 열린 '반유대주의에 맞서 싸우기' 행사에서 카지노기업 라스베가스 샌즈의 미리암 아델슨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의사 출신인 아델슨 회장은 공화당의 주요 후원자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요 유대계 후원자들과 만나 "나는 역사상 유대인에게 최고의 대통령이었다"고 말했다. 또 오는 11월 대선이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 말하며 자신이 당선되지 못하면 이스라엘이 2년 내로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9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